솔직히 임병렬옹께서 병렬개발드립 쳐대고 있지만
이미 우리는 마영전팀이 줘뚸 크지도 않은 규모로
병렬개발 개뿔도 감당못할것이란걸 다들 알고있지 않습니까?

카록개편 및 이벤트 및 아바타제작 캐시템제작등으로
9월-10월 개발 스케줄 다 날렸을테고
겨울방학까지 앞으로 고작 두어달 남았다는 말인데..

어쨋든 겨울방학기간까지 시즌3 파트2 업뎃은 필요할테고
연어유저 다시 끌어들일려면 최소한 맵 한두개는 나와야 뻥튀기 광고라도 때려서 골든타임이고 나발이고라도 할테니...

글구 진짜로 병렬개발 한다쳐도
솔직히 신캐릭 개발 두세달만에 몬합니다.
오히려 몇달안남은 기간동안 조금이라도 먹혀들게 하려면
기존에 있는 캐릭개편이 더 쉽고 잘 먹히겠죠..

솔직히 적은 노력으로 카이카록 개편해서
토게마냥 유저들끼리 서로물고뜯고 늘어지게 유도하고
시선분산 시킨뒤에 개발기간 좀이라도 벌어먹는 포지션으로 갈 확률이 90%임..

이번 헤기때처럼 몇달 되지도 않는 짧은 개발기간으로
되도안한 미완성복붙수준의 신캐를 또다시 출시했다간
그때는 진짜 감당안될거란걸 데브캣도 알고있을거에요.

솔직히 헤기 출시 후,
1.씨도안먹힐 캐릭컨셉(중2)
2.개판미완성복붙 3종으로 인해 욕처묵
3.헤기툰따위로 불에 기름 끼얺기

현재 결론은 신캐주제에 린 카이만큼 보기드문 캐릭 중 하나가 되버림..

솔직히 임병렬 실적보고 할때 개쌍욕 처먹었을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