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영전을 시작한지 1년, 카이로 본케를 바꾼지 8개월차인 순수활카이입니다.

이글은 엔드스펙인 활카이 입장에서 전투 딜링에 대해여 쓴 글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좀 불만이 많이생겨서 카이형제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당!!!

어제 섬머 쇼케이스때 발표되어 바로 패치노트에 올라온 글을 몇번을 정독하고

개인적으로 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의견수렴좀 할려고합니당ㅠ

 

일단 가장 핫한 최대 강화 20강에는 처음에는 신선한 충격이였지만

95제로 갈아타는 상황에서 처음선에서 다시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일부 전투 시스템 개편이랑 케릭터 변경점에서 케릭터 벨런싱에 대해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전투 벨런스 개편 (기사단, 결사대를 제외한 모든전투를 4인 기준으로 잡는다.)

 여기서 많은 불만이 생겼습니다. 현시점 유저들의 스펙 상향평준화가 되어 공제를 높게 잡고 레이드를 간다고 공제에 대하여 말이 많은데 4인피통으로 더 쉬워지면 간다고한다면 코어 보상에따라 몇몇 고스펙유저들은 극소수. 혹은 4인등인원을 줄여서 전투를하게 될거 같습니다.

이에 따라 활카이는 상대적으로 여타 케릭에비해 상당해 불리하다고 봅니다.

활카이가 다른케릭에 비해 자유도가 높은 만큼 생각이 다를수도있는데, 그 자유도는 상당한 사거리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허나 전투인원이 감소할시에 이 이점이 상실되어 안그래도 딜하기 힘든 부분에서 더 패널티가 붙는다고봅니다.

 

전투인원이 줄어들어 기존 카운터 및 근딜케릭(검벨,피오나등)은 상당한 이득을 취할것으로 보입니다.

패치노트에서 피오나 상향은 언급되었고 기존스테상향과 소모템 사용모션제거로 같은 원딜인 자타공인 지강 듀블은 더욱 세지는건 당연한거고 같은 지약으로 생각한 허크,린 또한 긍정적인 언급과 소울드레인 패치로 너프먹었다는헤기도 추뎀패치로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고 봅니다.(헤기의 환영조각인 기본공격에 들어갈지...? ㅠㅠ)

그반면 카이는 언급조차없습니다..

 

관각및 기타 도핑 효과가 미미하며 스테보다 sp의존도가 상한한 활카이 입장에서는 코어 차등분배로 딜에 관해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상당한 간접너프라고 생각합니다..

 

 

 

살려주세요. 활카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