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막공 진행해보면서, 원딜 최사거리에서 근딜포함 다같이 모여서 먹는 택틱을 사용했습니다.
이때 근딜 원딜 모두 이동기,돌진기 일절 못쓰게 하였습니다.
공대원들 흥분세포 자극할까봐요.
물론 이게 가장 안정적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이러한 방식으로 신화에 가면 아무래도 구슬 웨이브간 근딜이 쉬게되는 시간도 아깝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바깥라인or안쪽라인 하나를 근딜에게 내주어, 근딜들이 넴드 붙어서 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2개 라인을 원딜과 힐러가 나눠먹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근딜에 약간 부족할 수 있는 중첩을 위해 3~4 웨이브정도는 나눠줄 생각을 하구요.

공대가 근딜 / 원딜 힐러진으로 나눠짐으로써 구슬 웨이브 끝나기 전까지 발생하는 힐로스가 심각하다면, 티콘장신구 같은 생흡 장신구도 어떨까 생각도 해보는데 이건 너무 극단적일까요?

이상 입와우였습니다.
레게유저분들 생각도 듣고싶어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