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골팟에서 잘 못하면 분제될 수 있다는거 인정합니다만

분제 받는 입장에서 볼때 미리 분제 통보 받으면 이후 진행되는 공대에서 의욕이 떨어져서 제대로 된 플레이를 못할겁니다.

공장 입장에서도 저 넘은 분제라고 맘속으로 정해뒀다가 다 끝나고 너 분제 라고 말하는 것도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또 중간에 분제주고 공대원 동의 구해서 내보내면 드랍템이 줄어들 것이고 그렇다고 중간에 새 선수 받아가는 것도 분배할때 같은 골드 주는건 형평성에 맞지 않죠.(남들보다 고생 덜했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차라리 분제보다는 공대마다 벌금을 확실하게 정하고 가는건 어떨까싶네요

예를 들어

넴드마다 정해진 디피 못넘기면 벌금 2000골 실수하면 1000골 이렇게 했을시 성채기준 모든 넴드 디피가 낮으면 26000골+@(실수)해서 벌금을 받으면

분배금이 3만골이면 사실상 4천골만 받는 셈이고 5만골이면 2만4천골을 받겠죠

어쩌다 분배금 보다 많은 벌금을 내기도 하겠지만 결국 분배 받을 수 있다면 중간에 잘못해서 벌금을 내었어도 끝까지 남아서 분배 받아야하는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라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벌금이 무섭다면 그 손놈은 다음부터 그 공대 가지 않겠죠

물론 제 생각과 다르게 이것도 문제점이 많을 지도 모르지만 이런식이면 또 어떨까 싶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