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사단 한정이지만 공상한이 해제되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스펙딸의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 간의 밸런스적 문제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기사단이 계속 추가 되거나 혹은 다음 에피소드, 다음 시즌이 나오면서 공상한이나 크상한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더 오른 다는 거겠죠.

과거 보조 장비 논란은 밸크가 주가 되었는데 이제는 방어력과 공격력도 같이 고려되었으면 합니다.

보조장비에는 많게는 2,000이 넘어가는 방어력을 추가로 챙길 수 있는 것이 있고,
어떠한 것은 밸크를 5 더 챙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텟에 따른 공격력이 추가되기도 하죠.

이번에 패치된 공상한 해제 옵션이 대략 10억 이상 투자해서 전부 풀업 시켜야 
봉힘이 650 전승석이 각각 350으로 합이 2,000임을 감안하면 보조 장비들의 수치가 낮지는 않다고 봅니다.

밸크5 또한 많은 논란이 있었던 이유가 
모든 장비에 인챈이 완료된 이후 밸크5를 올리려면 많은 돈이 깨져 나갔기 때문이죠.

보조 장비가 캐릭 특성이라고는 하지만 
90제 장비가 평준화된 지금에 와서는 조금은 과한 수준의 옵션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때문에 보조 장비 또한 평준화 (혹은 전캐릭 공용 보조장비 추가)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p.s
물로 이보다 더 시급한 수많은 각종 버그 수정과 동스펙 동컨의 기준 아래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선행되는 것이 좋겠죠.

이 글에서는 보조 장비에 대해서만 논(論)했으면 합니다.


(수정)
제가 보조 장비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착각한 부분이 있어서 일부 내용 수정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