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무슨 지령이라도 내려왔나요? 컨셉바꿔서 양산형 rpg로 하라고?

 

심지어 방어구에도 추가피해 옵션을 달고 추가피해 옵션은 상향이고

 

역경직 옵션 추가랑 포션 모션 삭제로 맞딜 가능하게 만들고

 

 

안 그래도 시1 나 시2 레이드 같은 경우는 보스가 두부썰리듯 썰리는데 이건 뭐

 

"마영전 하반 20초컷" <- 이런 영상들이 유튜브에 돌아다니는걸 보고 싶으셨던 건가요?

 

예토 강화는 막아놓고 강화는 20강까지 확장이고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확률을 올린것도 아니고

 

11강 까지만 올리고 13강부턴 되려 확률이 내려가게 만들고..

 

쇼케 영상은 그렇다 칩시다.

 

근데 적어도 패치노트를 올렸으면 강화같이 민감한 부분에는 기존의 강룬이나 강화+1 쿠폰이 어디까지

 

적용되나 같은 부가적인 설명이라도 해줘야 욕을 덜 얻어먹지 않을까요?

 

20강 패치는 다른분들이 잘 설명해주셔서 더 할 말은 없는데

 

그 포션 , 수리킷 모션은 왜 삭제하는 거죠?

 

'신규유저가 던전에서 체력이없어 포션마시는데 마시는 도중 몬스터에게 맞아 죽었다'

 

'방어구 수리하는 도중 몬스터에게 맞아 캔슬되었다'

 

->  이 게임 어렵다. 접어야겠다

 

뭐 이런 건의사항이라도 받으신건가요?

 

저게 정말 사실이라 해도 저 정도로 접을 유저면 뭔 짓을 해도 이 게임 다시 안와요.

 

사소한 것에 접을 유저를 위한 패치가 아니라 꾸준히 하는 유저를 위한 패치를 해야지 이게 뭡니까?

 

편의성 개선이니 맵 리뉴얼이니 신캐릭 , 2차무기 등 신규유저나 복귀유저 부르려고 애쓴 거 보이는데

 

이 상황보고 잘도 이 게임 하고 싶을까요?

 

수십개의 패치내역 생각하시느라 잠깐 정신을 잃고 20강이나 모션삭제를 넣으신거 같은데

 

이건 제발 다시 생각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