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처럼 하라! 이건 아니고요 
몬헌처럼 던전따라서 무기를 바꾸는 식이라던가
무기에 속성이 부여되고 몬스터들에게도 더 잘박히는 속성 안박히는 속성 이런게 정해져있고
거기에 맞춰서 무기를 바꿔든다던지하고요

만약 이렇게 된다고한다면 강화단계를 간소화 시키는게 맞겟죠 

유저가 원하는건 '라이트든 헤비든 노력하면 어느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할수있다'는
성취감을 게임을 통해서 얻고싶다는거지 돈을 처발라서 게임하면 남들보다 짱짱쎔 
이런걸 원하는게 아니란말이죠

물론 수익을 창출해야되는게 회사지만

적어도 유저들의 니즈를 어느정도 수용하고 그다음에 회사의 수익을 걱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마영전의 연어를 다시 불러오게하려면 '노력에 대한 리턴'이 어느정도 노선이 정해져있으면서
그 노력이 한번에 펑펑하는 경우의수가 줄어드는 거겠죠

옛날의 마영전처럼 '힘들어도 성취감이 있는' 그런 게임으로 회귀하면 좋을텐데말이죠 

너무 문제의 고착화가 심하게 되어서 올드유저 연어유저 신규유저 다 놓치는 짓거리만 하고있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