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시스템은 몬헌프가 좋았던거같아요.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방어구 강화가 7강까지지만 100% 확률로 강화 가능했었습니다.
콘솔 몬헌은 개옥이라는 광석템만있으면  가능하지만 한게임에서 퍼블리싱한 mhf는 개옥이 이닌 소재로 강화합니다.
단 1강화시 1개~ 2개의 물욕, 광석따위의 채취아이템,  저렙구간의 잡템 등을 두루 모와 여러곳을 다녀야했고, 게임 모든 몬스터들에게 소재 얻으러 다녔죠
덕분에 버려지는 전투 몇없었습니다.
물론 몬헌자체가 소재 교환이 불가능한 특수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시스템이 먹혔을지 몰르겠습니다.

근데 마영전도 못할거 없어요
강화재료에 물욕 들어가게 강화하고 저렙구간 부파템이나 피가시같은 잡몹 드랍템을 소재로 넣어서 죽어가는 일반 전투 살리고, 기회 비용이 낮다고 생각되면 11강부터 미조 하나씩 차등증가시켜서 때려박으면 지금 로또 강화보다 훨씬 할만할듯합니다.

강화 그까이거 최후까지가면 너도 나도 20강 찍을테지만 그만큼 강화스트레스로 접는 유저 줄어들거고 스텟 양극화 줄고, 다음 업데이트 전투를 난이도 확 높어서 방어력 5k정도 올려버리면 20강 아쉽긴하지만 버리고 다음템 갈아타고

자본 회전 잘되서 오히려 게임 잘돌아갈거같은데
계속 확률형으로 가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키리의 믿음이라도 낼려는건가 좆같은 캐쉬 팔아재낄라고 그런지 강화는 항상 제자리 걸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