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에 순회중 손채원 글리아노스

순회중 탈주하였습니다.

사건개요는 이렇습니다.

당시 제가 시간은 없지만 겜을 조금이라도 하고싶어서
듀라한 에스시더 2순. 통제3순 파티를 모집하였고
추피는 3500이라고 하였습니다.

확성으로는 탄도주먹님만 오셨고 조금더 기다려도 오지않아 확성을 하나더 쓰려던 차에 탄도주먹님이
자기가 44채? 에서 사람을 구해온다고 하였습니다.
그곳이 뭐있냐고 물어보니 갤채? 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손채원. 글리아노스라는 분이 오셨고

추피가 3500이 안되길래 탄도주먹님께 물어보니(첫번째사진)

갤채에서 항상 노공제로 모집하느라 까먹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뭐 이미 모집한거 나가달라고하기도 미안하고 나도 약한데 뭘 따지냐 싶어서 그냥 출발했습니다..

그렇게 듀라한이랑 에스시더를 클리어한후 시간이 오래걸릴꺼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니 셋이 얘기하시다가 화를내시고

아르카나는 쎈사람 구해서 가라 라고 말하시곤

제가 뭐 말할 겨를도 없이 손채원. 글리아노스 2분이 탈주하셨습니다.(2.3번째 사진)

중간에 엉까지만 하자고 하셨었는데 제가 엉? 이 뭔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나중애생각하니 애스시더를 말하는건가 보내요..

그때까지 전 말을 거의 안하고 f1234정도만 했구요..

던전도시다가 저를 제외한 세분은 얘기를 계속하시던데

반말을 하시는게.. 지인분이셨던건지.. 갤채사람들은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뭐 그건 넘어가고..

둘이 탈주하시고 당황스러워서 뭐죠... 라고 했고..

탄도주먹님은 미안하셨던건지 통제3순 남은것을 자기가 확성을 써서 모집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두 분이 따로 들어오셨는데..(두분이 지인)

그 두분중 한분이 2번째 돌다가 vip가 끝나서

3번째판을 못돌고 나가지셨어요..

그에 화가나신 탄도주먹님도 사사게 올리겠단 말과 함께

제가 뭐 중재할 겨를도 없이 나가셨습니다.(4.5번째 사진)

이렇게 다 나가버리니 당황스럽고..

남은 한분이 자기가 관각먹어 어케든 깨드리겠다고 하시는거 괜찮다고 하고 사과도 하셨으니 그냥 파티를 쫑냈습니다.

탄도주먹님은 탈주라고 해야될지를 몰라서..

제목에는 안썼네요..

아디 지우시길 원하시면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