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병사들에게는 사실상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1565억원 규모의 4성급 호텔 건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병사들의 군 휴양시설 이용률이 1.2%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4성급 호텔 ‘용사의 집’ 재건립은 간부 전용 시설 건설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