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야




아이스 테크니션, 올림픽 관계자들이 모여서 열심히 회의중






전문 아이스테크니션 중 유일한 한국인!

배기태님










관계자분들과 열심히 일정 조율을 하는 배기태님










적당한 온도로 얼음을 얼려야 얼음이 잘 나온대!

그래서 실시간으로 온도 체크하시는 중





얼음은 한번에 얼리는게 아니라

안개처럼 분무해서 얼리고 또 분무하고..

이렇게 얼음을 겹겹이 쌓아 올린다고








경기장 둘레를 로프가 감싸고 있는거 알았니..

난 몰랐..

이래야 얼음의 높이도 가늠하고 선수들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함





로프 위에 물을 분무하고 계시는 배기태님




본격적으로 안개를 분무해서 쌓아올리는 중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경기장 모습이 만들어지고 있어









얼음 얼리는 중간과정..

이때 이렇게 올림픽 로고를 넣는 거구나













한번 안개를 분무하면 0.2mm 높이의 얼음이 만들어진대..

이걸 수 백번 반복해서 5cm의 얼음을 얼리는 거야..

인내심과 정성

이렇게 호평 받는 평창 올림픽 빙질이 만들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