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김국진이 자기입장에서 강수지에게 해주는 말이 아니고...








강수지 어머니가 치매로 지금 요양병원에 입원중이라


강수지 어머니 생각하고 쓴 시라고...










강수지 어머니가 치매지만


수지만은 알아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