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2014년을 한장으로 남긴 그림
[34]
-
계층
폐지 줍줍
[8]
-
계층
복권 당첨금으로 지은 마을 소방서
[14]
-
연예
장기 광고모델 아이유.jpg
[20]
-
연예
출근하는 카리나
[10]
-
지식
냥집사 필독 - 특정회사 사료 이슈
[36]
-
연예
23 > 32 아이유
[19]
-
연예
엔믹스 지우
[7]
-
계층
외국에서 난리라는 k경마
[69]
-
계층
누드비치 초망원 촬영...ㅗㅜㅑ;;;
[41]
URL 입력
- 유머 딸의 옷차림이 창피한 엄마 [26]
- 이슈 김건희 잠적 4개월만에 소식 [22]
- 이슈 예비군 셔틀버스 논란 [33]
- 유머 의외로 실존한다는 몬스터 [8]
- 연예 요리에 푹 빠진 송소희 [14]
- 기타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마라톤 대회 [11]
입사
2017-11-21 14:58
조회: 14,276
추천: 7
“살려주세요” 3층서 뛰어내린 남매…맨손으로 받아낸 소방관21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정인근(54) 소방경은 지난 20일 오전 10시54분께 인천시 서구 한 다세대 빌라 화재 현장에 출동해 맨손으로 어린 남매를 구조했다. 도착 후 정 소방경은 3층 창문 틈새로 손을 내밀며 살려달라고 외치는 A(5)양과 B(3)군을 발견했다. 어린 남매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에어 매트를 깔아야 하지만 정 소방경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그는 남매에게 “맨손으로 받을 수 있으니 어서 뛰어내리라”고 소리쳤다. 같은 층에서 이웃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느라 빠져나오지 못한 한 용감한 주민도 아이들이 뛰어내릴 수 있도록 도왔다. 정 소방경은 차례로 뛰어내리는 남매를 두 손으로 받아 구해냈다. 이어 주택 5층 창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들을 발견하고 8명의 소방대원과 함께 건물 안으로 뛰어들었다. 이들은 비상계단을 통해 5층으로 올라가 주민 8명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보조 마스크를 씌운 뒤 바깥으로 부축했다.
EXP
1,160,220
(5%)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