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낳은 새끼들과 보호소에 오게 된 고양이 '엠버'

안타깝게도 새끼들은 모두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때 아주 어린 새끼고양이 하나가 보호소에 오게 되었고

직원들은 '플레임'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혹시 엠버가 받아줄 지 모르니 엠버와 만나게 해 보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