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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2017-08-20 22:54
조회: 9,772
추천: 0
자신이 발견한 별에 도착한사람클라이드 톰보 별과 하늘을 사랑했던 톰보는 23살 로웰 천문대에서 매일같이 밤하늘을 관측하던중, 9번째 행성 X를 발견했다. 그 후 그 행성엔 " 명왕성(Pluto) " 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톰보는 죽기전 자신의 유골을 실어 우주로 보내달라고 유언한다. 그리고 2006년. NASA의 뉴호라이즌호는 명왕성으로 향했다. 톰보와 함께. " 미국인 클라이드 톰보 여기에 눕다. 그는 명왕성과 태양계의 세번째 영역을 발견했다. 아델과 무론의 자식이였으며, 패트리샤의 남편이였고, 안네트와 앨든의 아버지였다. 천문학자이자 선생이자 익살꾼이자 우리의 친구, 클라이즈 W. 톰보 (1906 ~ 1997) " 명계(pluto)의 뱃사공(카론)에게 바칠 돈과 함께 또한 뉴호라이즌호가 직접 관측하면서 보내온 사진중 명왕성의 " 하트존 " 이 관측되었는데, NASA에서는 이곳을 " 톰보 영역 " 이라고 이름붙였다. " 마치 그 별이 나에게 윙크하는것처럼 보였다 " - 클라이드 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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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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