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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환성
2017-12-16 21:05
조회: 8,466
추천: 16
죄송합니다일단 뻘 글써서 죄송 합니다 오늘 회식후 집에 오는데 고양이한마리가 구슬피 울고있는걸 보았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아니고 한 30셴치정도 되보이는 고양인데 비쩍 말라서 일단 강아지용 캔을 사다 주었더니 정신 못차리고 먹더군요 다 먹은 거 확인훈 캔수거해서 버리는데 집에까지 쫓아와 버렷습니다....전 집사가 되기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나무작습니다 (하루 자는시간 제외 3시간정도 집에 있음)지금 제 온몸에 부비부비를 하며 그르릉대는 이아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오픈 이슈 겔러리 이지만 제가 가입하고 글쓸수 있는 사이트가 이곳 밖에 없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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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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