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갤에도 아까 유아인이 암 종류인 골육종 걸려서 병역면제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거 결론부터 말하면 가짜뉴스임.

 

이에 대해 최초로 기사낸게 스포츠조선인데, 유아인이 걸린 골종양 양성과, 암의 일종인 골육종을 구분 못한

 

스포츠조선 기레기의 가짜뉴스였음. 거기다 스포츠조선의 가짜뉴스에 낚인 기레기들이

 

너도나도 유아인 골육종 기사를 내보냄.

 

 

 

이로 인해 졸지에 유아인이 암환자가 되어버렸는데, 이거 명백한 가짜임.

 

유아인이 걸린거는,

 

암의 일종이자 심하면 목숨도 잃을 수 있는 골육종이 아니라,

 

뼈에 종양이 생긴 골종양 양성임. 물론 골종양 음성이면 암의 일종이지만,

 

유아인은 양성임.

 

 

그리고 골종양 양성에 대한 설명은 백과사전 설명 보면 자세히 나옴.

 

 

 

 

골종양

[bone tumor, ]

요약
뼈에 발생하는 종양.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도 포함한다.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골종양이라고 한다. 골종양에도 양성종양과 암인 악성종양 두 가지가 있는데, 암인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서 전이되어 발생하여 생기지만 골종양은 대부분 조골세포()나 조직의 이상증식()에 의해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골종양의 종류는 종양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나눌 수 있다. 뼈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골종 ·연골종은 뼈에 발생하는 종양이며, 뼈에 포함된 결합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섬유종이라고 한다. 또 혈관에 생기는 혈관종, 골수에서 발생하는 골수종도 있다.

골종양이 생기면 그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운동 기능에 변화가 생긴다. 때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혈액 검사와 X선 검사로 진단하며, CTMRI 등 다른 검사도 쓴다.

양성종양일 경우는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경과를 관찰한다. 하지만 양성종양이라고 하더라도 통증 같은 증상이 있거나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한다. 또 악성종양으로 판정되었거나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수술을 하고 항암화학요법을 함께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골종양 [bone tumor, 骨腫瘍] (두산백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075515

 

 

‘軍 면제’ 유아인, 자기도 모르게 ‘골육종’ 환자 둔갑…골종양을 왜?

 

 

 

 

"27일 소속사 UAA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기존 질환(골종양)으로 현역 군 생활에는 적합한 요원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아, 지난 5월 22일 실시된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고 입대가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유아인이 골종양(골육종) 때문에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골종양'과 '골육종'은 엄연히 다른 질병이라 지적했다.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크게 양성 골종양, 악성 골종양, 경계성 골종양으로 분류된다. 이중 악성 골종양은 흔히 얘기하는 암이다. 이는 골육종, 연골육종, 유잉 육종 등으로 세분화된다.

유아인과 소속사 측은 유아인의 군면제 사유에 대해 '골종양'이라고는 했어도, '악성 골종양', '골육종'이라고 언급한 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