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하며 12년 방송의 종지부를 찍는다. 방송가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수장 김태호PD는 최근 사측에 ‘무한도전’을 ‘무한도전2’로 새롭게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사측 역시 신중한 검토 끝에 김PD의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김PD는 이같은 내용을 그간 ‘무한도전’을 함께 한 작가들에게도 고지하고 새로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무한도전2’도 멤버를 새롭게 구성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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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는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도 “오늘 촬영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무한도전’은 현실이고, 삶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멤버들’이란 ‘무한도전’이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재산이기도 하고요. 머지 않은 시간 마지막 인사드릴 때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오늘도 다짐하고 녹화에 임하고 있습니다”라며 종영에 대한 암시를 전한 바 있다. 





신뢰도 : 65~75% 정도

내용대로 라면 사실상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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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에서 반박 내용 발췌


23일 한 매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MBC 측에 ‘무한도전2’로 새롭게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MBC는 요청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MBC는 보도 10분 만에 해당 내용에 대해 반박을 했다. 김태호 PD 역시 종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방송국놈들 급한불 끄기 위해 일단 거짓말 하는건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김태호 본인이 말했다고 하니

신뢰도 9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