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6시 50분경 1호선
출근을 위해 서울역에 다 와서 내리려고 폼 잡는데..

전방에 .. 서있는 분 머리위에 .. 어 ... 머지??? 


갑자기 손을 올려 톡톡 만지더니
장식이 끼루룩 끼루룩 거림~

살아있는 새 였음.. 잉꼬 같음~


스웩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