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거짓 선동 맞는 것 하나 없어…권력 찬탈 쿠데타"
"화합하는 정부 되려면 朴 석방이 첫 단추"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대한애국당 대표를 맡고 있는 친박(親박근혜) 조원진 의원이 TV로 중계된 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씨'라는 호칭을 사용해 12일 논란이 되고 있다.

조 의원은 전날(11일) 중앙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대통령으로 잘해야 대통령이라고 부른다"고 문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1년 전 대한민국을 생각해보면 거짓 선동과 음모 조작이었다"며 "그때 제시된 그 많은 거짓들은 하나도 맞는 것이 없다"고 부정했다.

이어 "문재인씨는 제대로 하고 있나"고 반문한 뒤 "1년전 촛불 거짓 선동은 음모로 조작되고 기획된 권력 찬탈, 권력 쿠데타다"라고 맹비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094729

개도국 의원님 끌라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