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 http://www.insight.co.kr/news/123140

충남 지역을 취수원으로 하는 일부 생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JTBC는 일부 생수 업체의 제품에서 '우라늄'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료는 올해 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의뢰해 실험한 것으로 13개 생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13곳 중 3곳의 취수 원수에서 법적 기준인 리터당 30㎍ 이상의 우라늄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