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11만㎞ 정도된 아반떼MD 엔진 실린더 블럭과 피스톤 마모가 심하게 진행됐다. 사진=자동차리콜센터



“엔진오일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수시로 보충해가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작사는 정상범주라고만 하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MD 출시 초기 차량에서 엔진오일 감소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 제작결함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에 출시한 아반떼MD는 이듬해 국내 자동차 내수시장에서 12만8900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에 등극한 현대차 간판 모델이었다.







??? : 정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