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탈북자 가족이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돼 북한으로 송환되기 전 집단으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야당이 일제히 문재인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강효상 한국당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중국 공안이 탈북자 북송조치에 혈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문재인정부는 구멍 난 인권 관련 대중외교 복구에 힘쓰기보다 북한정권을 배부르게 하는 민간차원의 지원에 더 집중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실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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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문통 잘못임?

그리고 니들도 지원하자나

내로남불 오진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