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충남도, 청양군)가 '6·25전쟁 영웅'이라며 동상 건립 등 선양사업을 하려는 대상 인물인 송요찬(1918~1980). 그는 전국 곳곳에서 민간인을 학살한 원흉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지원해 육군 오장까지 진급했다. 악행은 해방 이후 더 두드러진다.
우선 그는 제주도민들로부터 '살인마'로 불리고 있다. 1947년부터 48년까지 발생한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송요찬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학살로 악명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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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 어울리는 전쟁 영웅?
뒤틀려 버린 역사를 가진 나라의 전쟁 영웅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