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국딩때 ㅎ 최류탄 피해서 치약 바르고 다니던 세대라서

그때 선배들만큼 추억이 있는건 아니지만..

어렴풋이 기억 한편에 아름거리며 있는 그 알수없는 동질감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일시적인 감정적인건지..


어떤지는 알수없지만.. 이 어쩌면 건조하고 덤덤한 목소리가 나오는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엄청 많이 울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