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 보상비가 오는 2022년에는 21만원으로 대폭 오를 전망이다.


국방부는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예비전력 정예화 차원에서 적정수준의 예비군훈련 보상비를 지급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동원훈련의 경우 올해 1만6000원에서 2019년 4만원, 그리고 2022년에는 최저임금 수준인 21만원까지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