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를 놓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과의 신경전이 빚어졌습니다




박 의원은 "이게 공정한가. 저는 판사를 9년 가까이 했는데 제가 익히고 배운 공정함은 이런 것이 아니다"며


"권성동 위원장이 법사위 간사를 할 때 일어난 일이다. 그런데 이게 우연인가.


제가 이것을 지적하는 게 틀린 얘기인가"라고 강조했고



권 위원장은 박 의원의 질의가 끝난 뒤 "박범계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공격하느라 고생했는데


수사결과 아무 일이 없을때는 진정으로 사과해주길 바란다"며 "박범계는 의원이 아니라 청와대의 일개 행정관 같다.


그렇게 장관으로 가고 싶나. 차기 법무부장관은 박범계다라는걸 말하기위해 그렇게 발악하지않길바란다"고 반박했습니다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21_0000234051&cID=10301&pID=10300



권성동 저인간이 아직도 법사위원장에 앉아있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