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의 대화' 검사들, 검사장 승진서 제외됐다


김영종 지청장, 검사와 대화서 '청탁전화' 주장
이완규 지청장, 윤석열 등 인사 절차 문제 제기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2003년 노무현정부 출범 직후 열린 '검사와의 대화'에 참석했던 김영종(51·사법연수원 23기) 수원지검 안양지청장과 이완규(56·23기)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27일 단행된 검사장 승진 인사에서 제외됐다. 

이날 인사로 사법연수원 23기 출신 9명이 검사장으로 승진됐지만, 두 사람은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고 결국 '훗날'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하략

http://news.joins.com/article/21795982

(댓글로 확인해보니 미디어 오늘의 기사의 주소가 꼬인듯해서 중으로...)





잘된 일(?)이고 차후 지금 밀리고 적폐세력들이 힘을 모으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