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의원들은 이 모임을 통해 앞으로 국민 통합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선거구제 개편이나

 

탈원전 등에 대한 정책연대에 나설 방침이라고합니다   특히 일각에서는 중도노선을 지향하는 두 정당 의원들이

 

결합한 만큼 이번 모임이 향후 두 야당의 선거연대나 통합론을 포함한 정계개편론의 불씨가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0/0200000000AKR2017092004290000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