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또 왜? 트럼프 '사드 청구서' 3대 미스테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 인터뷰를 통해 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에게 내라고 요구했다. 난데 없는 발언에 미 정부 인사들도 당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갑작스런 ‘사드 청구서’를 둘러싼 미스테리를 짚어봤다.
 

①美 공식 입장?→“미 정부 실무자들도 사전에 몰라 당황”
②장관까지 나서 반발 전달, 무시?→두번째 인터뷰, 그 전에 했을 가능성
③취임 100일이나 지나서 왜?→동맹에 역할, 비용 분담 압박 ‘예고탄’

하략

http://news.joins.com/article/21527492


[출처: 중앙일보] 하루만에 또 왜? 트럼프 '사드 청구서' 3대 미스테리

고도의 전략적인 발언 같은
한국 대선의 판은 차기정부의 몫,사드의 국회비준등을 주장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중국의 보복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중국의 북한에 대한 강도높은 압력 및 제재로 전환중,북한의 도발 수준 약해짐

소파규정에 따른 비용은 미국부담설이 높으나 위의 상황으로 툭 던져 놓고 
한국의 여론의 반대,차기정권에서 국회비준 실패,비용수용거절등으로 사드 철수의 명분을 노리고 있는게 아닌지..


중국의 반대는 무시하겠지만 철수시 한국의 새로운 정권의 탓으로 돌리어 트럼프의 정치적 명분 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