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박가분씨가 메갈을 팩트로 뚜까패는 책을
소개드렸듯이 흥미로운 책이 보여 소개합니다

서점을 지나다 안티페미니즘이란 책이름이 눈에 띄어
캡처해 올립니다.

기존 인문서적에는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와 같은 페미니즘 입장에서 진화심리학을 해석하는
(개인적으로 그들은 반박에 실패했다고 보기 때문에
해석이란 단어를 썼습니다)
책들이 많이 나와있고 잘 팔립니다.

이분은 예전에 선과악의 진화심리학이라 하여
진화심리학 실험에 기반한 책을 번역한바 있으며
서평을 읽어보면 원서의 뜻과 가능한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흥미롭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