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뽑을 것인가…대선주자들의 심리를 들여다보라


  • ‘착한 아이 콤플렉스의 전형’(문재인), 
  • ‘절박하다, 고로 싸운다’(이재명), 
  • ‘삶의 흔적이 중요한 승부사’(안철수),
  • ‘반항의 스나이퍼’(유승민)

ㆍ‘대통령 선택의 심리학’ 출간한 심리연구소 ‘함께’ 김태형 소장

ㆍ‘대통령 선택의 심리학’ 출간한 심리연구소 ‘함께’ 김태형 소장

2012년 대선 전에 박근혜가 어떤 사람인지 미리 알려졌더라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심리학자인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52)은 22일 전화통화에서 “공인에 대한 심리분석은 자격 검증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며 “공인의 심리를 올바르게 파악해야 그의 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해 그에 대한 태도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최근 문재인, 이재명, 안철수, 유승민 등 여야의 대선 경선후보 4명의 심리를 분석한 <대통령 선택의 심리학>(원더박스)을 출간한 이유다. 박근혜에 대한 검증 부족이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을 불러왔다고 말할 수 있다면, 대선주자들에 대한 심리분석이 오는 5월 대선에서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국정농단의 실체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2015년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내놓았던 심리분석이 다시 회자되면서 주목받았다. 


하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241940005&code=960205



희망일까?

희망이 되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