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743146
이는 지난 9월 취임한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서 추진 중인 사법부의 개혁 기조를 공개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대법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취임 후 줄곧 '재판 중심의 사법을 통한 국민신뢰 회복'을 강조해 왔다. 재판을 받는 사람이 만족하지 않으면 공정하고 신뢰받는 재판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게 김 대법원장의 사법개혁 철학이다.

광고의 주요 문안은 대법원 홍보심의관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는 사람 중심의 사법부에서 강조할 3가지 대목을 '공정한 재판'과 '독립적인 재판', '편리한 재판'을 내세우고 있다.

문재인대통령이 임명한 대법원장이 사법개혁철학을 국민에게 알리는건데 적폐인증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