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준사기 혐의 등으로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주점 업주 42살 이 모 씨와 55살 엄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주점을 찾은 미국인 관광객 A 씨가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자 1시간 40분 동안 6차례에 걸쳐 천7백여만 원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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