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코리아 패싱' 무슨 뜻으로 쓰는지 모르겠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8/0200000000AKR20170328138400014.HTML

"한미동맹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강력 부정

"주한美대사 임명 지연과 韓 중시 여부 연계하면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부는 28일 최근 미·중·일 등 주변 강국들이 한반도 안보 현안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 경향이 있다는 일각의 지적을 "한미동맹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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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된 ‘코리아 패싱’, 콩글리시? 외교부 “美도 안 쓰는 용어”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이라는 낯선 용어가 26일 화제다. 전날 대선후보 4차 TV토론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코리아 패싱’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고, 문 후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유 후보는 “오늘이 인민군 창건일인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는 전화 한 통 하지 않았고 중국 관영신문에는 핵미사일을 선제타격 한다고 났다”고 말하며 북한 문제를 두고 주변 강대국이 한국을 소외시키는 상황을 설명했다. 유 후보가 ‘코리아 패싱’ 질문을 던진 배경에는 확고한 안보관과 함께 지적 우위를 나타내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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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news.donga.com/ISSUE/2017president/News?gid=84075087&date=20170426&path=.Main#csidx4d8acb5471c948f8f0b0d856f13b17a 

유승민이 디테일을 강조하는 것보니 미시경제를 전공한 박사인가...

장관,대통령같은 경우 큰 것을 챙기는 자리이고, 이전 엠비때 초반 전봇대등 세세한 거 챙긴다고 언론에서 x꼬 햛타주고

해외순방가는 비행기에 서류가방 들고 타는 모습 보여주고...또 그네의 국정농단 때도 그랬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