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5개월이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와 관련해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 폭주에 맞서 국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이 무너지면 이 정권은 좌파 폭주를 넘어 좌파 광풍으로 대한민국 존립 기반마저 흔들려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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