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중국 국영 방송 CCTV와 방송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런데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상대국 정상에게는 원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놓고

부드럽게 인터뷰를 하는 게 상대국 정상에 대한 당연한 예의, 즉 관례인데 중국 국영 방송인 CCTV는 좀 달랐습니다.

민감한 사드 문제를 놓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중국이 우리 측에 요구하는 ' 3不 ' 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떻게 노력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방송용 편집본에는 빠졌지만 실제로는 더 노골적이었습니다.

" 말에는 반드시 신용이 있어야 한다 " , " 수억 명의 중국 시청자가 지켜보고 있다 " 는

압박성 말까지 나왔습니다.

또한 " 중국 시청자들 앞에 3不 입장 확인해달라 " 강요 등 큰 외교적 실례. (중략)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94036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2/20171212031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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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공산당 독재국가라 해도 타국과의 외교라는 것에는 외교적 가이드라인과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데,

중국놈들 요즘 하는 거 보면 정말 안하무인에 보편적 공감성이 0인 극한 이기주의의 끝을 보이며,

남의 입장은 싸그리 무시하고 오만한 중화사상에 입각한 집단 나르시시즘 정신병자 짓을 여기저기서 하던데,

이젠 대놓고 남의 나라 대통령을 자신들 속국의 어디 겉절이 취급하듯 외교적 개망나니 짓거리까지 처하고 있네.


뭐? 니들 중국 시청자들이 보고 있으니 뭐 어쩌라고? 남의 나라 대통령이 니들 국민들 앞에 조아리고

니들 원하는 걸 약속하고 프리젠테이션 해야 하나? 중국 시청자? 니 까짓것들이 뭔데?

이런 Eighteen 새X들이 처 돌았나. 어디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지 못할망정 남의 나라 국가 수장을

외교 회담도 아니고 방송 인터뷰에서 감히 내정간섭 수준으로 일일이 따지고 협박, 강요하고 지랄 염병이냐.


국가 정상 사이 정식 외교 채널이나 회담에서도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라서 문구나 표현을 조심하는데,

어디 인터뷰를 빙자하여 범죄자 취조하듯이 한 나라의 대표를 욕보일려하나 개X끼들이.

진짜 이런 걸 볼 때면, 우리나라 왼쪽에 있는 히로뽕 나르시시스트 무식한 깡패X끼랑

오른쪽에 있는 기억리셋 반복 증후군 개소리 전문 정신병자, 이 두 놈은

영원한 우리의 적국이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고 현재 저 새X들이 하는 짓들이 말해주고 있다.


중국 니들이 흔든다고 흔들릴 우리 대통령도 아니고, 지금 이런 시기에 우리의 대통령이 문재인 이란 거

너무도 다행이다.

진짜 문재인 대통령이 앞에 놈들 똥 싼 거 치우면서 하나씩 바로 잡아나가고 있어서 다행이지.

만약 지금 이런 정세에 대통령이 문재인이 아니라 파란 기와집 안에서 닭발 주름 편다고 주사 처맞는

503이었다면 어찌 될뻔했을까를 생각하니 눈앞이 아찔해진다.


흥분하지 말고 계속 유연하게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외교를 잘해 나가야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란 걸 잘 알지만,

그래도 저런 Eighteen 새X들 하는 짓들을 계속 지켜보려니 속에 천불이 나는 건 막을 수가 없네.



클린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