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아니라 한경오







2009.05.04일자 ‘아내 핑계대는 남편들’ 칼럼-경향신문

 

 

 

" 걱정마.  내가 막무가내로 떼쓰는 초딩화법의 달인이잖아. 

초지일관 당신이 돈 받아서 쓴 걸 몰랐다고 할테니까. 소나기만 피하자고. 국민들, 금방 잊어버려."


"‘빚꾸러기 영부인’ 권양숙 여사가 검찰에 재소환된다지요. 아내로, 어머니로 가족의 중심을 잡아야 할 인물이 도덕적 중심을 잃고 말았습니다. 대통령이 그 ‘중심’을 내놓도록 했습니다. “저의 집(아내)에서 (돈을) 부탁하고 받았다”고 했습니다."

 


2009.04.09일자 ‘검찰에 앞서 국민에게 고해성사하라’ 사설-한겨레

 

 

"노 전 대통령이 보이는 태도는 구차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진정한 참회와 반성은 없고 어떻게든 궁지를 모면해 보려는 안간힘만 느껴진다."

 

 

 

 


2009.04.16일자  ‘굿바이 노무현’ 칼럼-경향신문

 

 

"노무현 당선은 재앙의 시작이었다고 해야 옳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

 

 


故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당일 2009.05.23일자   ‘시계나 찾으러 가자’ 칼럼-경향신문



“다가오는 방학 때는 고생해서 몇 십만 원 벌려는 아르바이트 걱정을 하지 말고 애들에게 봉하마을 논둑길에 버렸다는 시계나 찾으러 가자고 했다”

 

 

 


"나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말고 깨끗이 목을 베라"

 

"동반 사망하는 비극은 막아야 한다, 그의 '마지막 승부수'는 아직도 남아있다"

 

 

노무현의 자살을 권유하는 제일 악질 미친 한겨례 칼럼


지금은 갓도리로 찬양받는 박순찬 화백

 

 

 

 

펌- 뽐뿌/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196572

 

 

 

진보언론이라고 하지만 본인들이 엘리트 주류좌파라고 생각했기에 노무현전대통령을 물고 뜯었던것이 오히려 조중동보다 심할때도 있었죠.


지금이야 갓도리 갓도리 하지만 전 장도리 볼때면 위의 짤들이 생각나서 씁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