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37&sid1=100&aid=0000159064&mid=shm&viewType=pc&mode=LSD&nh=20170722203652

 

추경안 처리로 급한 불을 끈 국회에서는 증세 논의가 본격화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히 증세 논의에 착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이 아닌 일부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증세는 양극화해소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부정적입니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강력한 반대 입장입니다.

한국당은 지난 대선 때부터 유일하게 증세 자체에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캐스팅보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당도 일단 제동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