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등장은 제2의 천안함 신호탄인가?

 


2010년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돼 온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15일 남북 군사당국자접촉에 수석대표로 7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사실을 전하며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우리 군이 김격식 북한군 4군단장과 함께 2010년 천안함 폭침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김영철이 수석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 만이다. 일부에서는 북한이 '천안함 문제'와 이에 따른 '5·24' 조치를 풀기 위해 이 사건을 가장 잘 아는 장본인을 내보낸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2014년 10월 16일 보도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1016.990010904152876





"남북대화 꾸준히 하자" 4년전 새누리 논평… 이중잣대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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