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자마자 바로 눈물 글썽이는 거 보면 리본 관련해서 마음고생이 컸던 것 같은 

김아랑 선수..


한번 거절한 질문임에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울게 만드는 기자님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