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324205503084

 

탄핵 13일 만에 '떠오른 세월호'..朴이 꺼려서 인양 지연?

 

세월호 사고 직후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고 김영한 수석의 업무 수첩을 보면 당시 청와대에서는 거의 매일 세월호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이런 지시를 합니다.

사고의 원인은 '선장과 선원, 해경, 유병언'이지 '청와대 보고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

'침묵이 양약이다.' 그러니까 입단속을 시킨 겁니다.

교황 방한을 앞두고는 유가족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면서 세월호 사건이 언급되는 걸 막으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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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별로  놀랍지도 않은 기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