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기 오염이 세계에서 가장 심한 수준이라는 해외 언론보도가 나왔다. 서울은 중국 베이징, 인도 델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기 오염이 심한 3대 도시에 이름을 올리는 오명을 얻었다

 

 

김신도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정부가 공기오염을 중국 탓으로 돌리고 게으른 탓에 상황이 이지경이 됐다"며

"미세먼지의 20%만 중국 탓"이라고 말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중국의 영향을 약 30%로 추정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847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