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동성애자들에 대한 불합리한 사회적 차별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원칙은 지키되 동성애·동성혼의 법제화에 반대하는 기독교계의 주장에 깊이 공감.

동성혼을 사실상 허용하는 법률 조례 규칙이 제정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안 : 동성애 동성결혼 법제화를 절대 반대한다. 성평등이 아닌 양성평등을 지향하겠다.

헌법 법률 조례에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동성애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결코 허용할 수 없다


홍 : 동성애 자체를 반대하며, 동성애 비판의 자유를 억제하는 법은 있을 수 없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지금까지 반대했고 앞으로도 반대할 것.



아직은 선진화되지 않은 국민 정서상 법제화에 대한 반대의견은 동일하나, 이를 표현하는 뉘앙스나 인식의 차이는 각 정당의 성향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듯 합니다.

아무튼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