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 소유의 가맹점 목표 : 브랜드 50개 x 브랜드당 점포 50개 = 2500개

 

 

이유

 

1. 한국은 외식비 용이 너무 비쌈. 한 끼당 비용이 못해도 7-8천 원은 됨

 

2. 비싸니 사람들이 안 사 먹고, 안 사 먹으니 시장이 위축됨.

 

3. 외국 보면 원자재를 전처리해서 납품하는 업체가 많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함.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없음. 그 이유는 2번으로 인해 외식업 시장 자체가 작기 때문 

 

4. 본인도 홍콩반점 같은 매장에 원자재(야채류)를 가공 납품하고 싶은데 못하는 이유가 본사가 그걸 할만한 규모가 안돼서 그렇기 때문. 특히 야채류가 문제인 게, 우리나라는 밭떼기로 선 기약해도 야채값이 폭락하면 도매업자가 안 가져가고 폭등하면 농민이 위약금 내버리고 타 도매업자한테 파는 일이 빈번. 본사 입장에서 이런 문제를 넘어서려면 가맹점을 훨씬 많이 가져서 그걸 바탕으로 밭을 장기계약해야 농민이 야채 가격이 폭등해도 계약을 깨지 않고 납품하게 할 수 있음 


5. 따라서 브랜드도 더 늘리고 본인 회사의 가맹점도 늘려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버리고 싶음. 

 

6. 궁극적으로 일본의 규동 체인처럼 한 끼를3~4천 원 수준으로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목표
















지금 가맹사업전 테스트 중인 음식점들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