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힘없고 좌절한 사람에게 너무 채찍만 주는 세상이라고 전 느낀적있습니다.

그...막 자기비하를 시작하고 그게 심해져서 좌절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송곳을 예를 들자면 인생을 버스 노선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는 상황, 아니면 지금 현실이 누군가에겐 분명히 

잠시 들려가는 정류장있수도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실패하고 낙오한 사람이 있다는겁니다.


여기,지금 이상황을 벗어날려고 해도 벗어날수없는 상황 난 잘못한게 없는데,난 이렇게 살사람 아닌데
매일 남들에게 무시당해야하고 비교당해야해요.

그러다보며 이제 스스로에게 한심해지고 비관적으로 변하겠죠.

여기가 종점이라고 느껴지면, 사람은 적응을 시작합니다.

그러면..벗어날수없습니다. 

그 종점의 위치는 다르겠지만, 좌절하게되면 보통 사람들은 작은 행복하나에도 만족하더라고요...

만족하지못하고 발버둥 쳐도 다음날 아침이면 그대로...아무것도 변하것없고요.

이말씀 드리고싶어요...

도태된 사람들은 죄인이 아니에요,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노력할 힘도 없는게 그들이 정말 잘못인가요..?
좌절한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채찍만 주는 세상이 되었어요.

조금의 도움이나 조언이 절실한 사람은 어디서 도움을 청해야할까요?

이런 문제나 멘탈적인 케어엔 대해선 우리나라는 아직 복지 시스템이 조금 부족한거같아요 : )

p.s 월요일 출근하시는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