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측, 경선 도중 "여론조사 하지 말자"..룰 변경 요구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민의당 대선 순회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29일 손학규 후보 측에서 현장투표(80%)와 함께 경선 결과에 반영되는 여론조사(20%)를 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여론조사 업체 선정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손 후보 측은 이 자리에서 여론조사를 하지 말자고 제안했고, 박주선 후보 측이 이에 동의했다.

손 후보 측은 여론조사 비용 5000여만원을 절약하기 위한 제안이라고 주장했다.

손 후보 측은 앞선 경선 룰 협상에서부터 여론조사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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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v.media.daum.net/v/2017032918480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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