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집안 빚을 다 갚았어요. 원점이 된 거죠. 엄마가 그래도 원점이 된 게 어디냐고 하셨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부터 또 벌면 되죠. 사실 빚의 절반은 제 연예 활동을 위해 생긴 거기도 했고요. 제가 비록 열여섯밖에 안됐지만 파란만장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열여섯 소녀의 기세가 당차다. 배짱도 두둑하다.
'하니' 이수민(16)을 최근 광화문에서 만났다.
 
 
이제 집안 빚 다 갚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