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장관의 부인이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한 공무 출장 사진을 올림
사진 설명에 "켄터키로의 훌륭한 당일 여행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전원"이라 언급

온몸을 명품으로 도배하고 해시태그로 
브랜드명을 일일이 언급
공무 출장이라 관용비행기를 이용
그런데 자기만의 멋진 여행임을 설명하는 듯한
사진 설명으로 논란

이에 인스타 유저들이 "당신을 여행시키기 위해 
내가 세금 내냐?", "개탄이단" 등등
댓글이 달리자 유저들과 온라인 설전

논란이 계속되자 다음 날 홍보담당관을 통해 짧막한 사과 




저는 이 기사 보자마자 503 정부와 데자뷰를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