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작업할당시 개인적인 고민들로 압박이 심했었는데, 가사를 쓰면서 스스로 치유를 받았어요. 3호선 매봉역 앞에서 살던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며 만든 곡입니다." - 팔로알토